1960년대 말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예는 제비의 모습에 조국통일의 념원을 담은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조선고급학교 학생이 있었다. 이국땅에서 삶을 받아 고향을 그리워하는 부모의 슬하에서 자라난 2세 학생들의 가슴에는 통일에 대한 열망이 가득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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