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에 즈음하여 7월 27일 10시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고 인민군렬사들에게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인민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시였다.

이어 노래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가 주악되는 속에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승리에는 주석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조국수호전에 용약 떨쳐나선 유명무명의 렬사들이 발휘한 영웅적위훈이 깃들어있다고 하시면서 조국해방전쟁참가자들을 혁명선배로 존대하고 그들의 혁명정신과 투쟁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발휘된 조국수호정신은 조선혁명의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라고 하시면서 새 세대 청소년들과 인민들에게 조국해방전쟁에서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대중적영웅주의, 애국주의정신을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통신은 참가자들이 김정은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미제의 항복서를 밟고 지축을 울리며 전승광장을 행진해간 년대의 승리자들의 기상과 본때로 반미대결전에서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하고야말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