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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의 과제, 민족교육권을 견결히 옹호/인권협회 총회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총회가 12일 도꾜도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박구호부의장, 진길상권리복지국장, 인권협회 김봉길회장을 비롯한 역원, 회원들이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 제23차 전체대회앞으로 보내주신 축하문이 랑독되였다.

도꾜도내 호텔에서 진행된 인권협회 총회

도꾜도내 호텔에서 진행된 인권협회 총회

김봉길회장이 사업보고를 하였다.

회장은 작년 9월의 제8차 총회에서 선출된 새 역원들로 리사회, 상임리사회의 기능을 높여 총회에서 결정된 사항들을 꾸준히 집행하여왔다고 하면서 ▼민족교육권을 지키기 위해 법정투쟁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전개하였으며 ▼《새로운 재류관리제도》에서 산생된 문제인 갱신통지정지문제와 관련하여 그 시정을 요구하는 활동을 벌렸으며 ▼법률상담사업을 계속 적극적으로 벌렸으며 ▼여러 부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였으며 ▼선전광보사업과 각지 조직, 회원들사이의 련계강화사업을 벌려왔으며 ▼대외사업, 민족단결 및 조국지원사업을 벌려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회장은 초미의 과제인 민족교육권을 견결히 옹호하기 위한 운동을 자기 단체의 특색에 맞게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하면서 《고등학교무상화》문제, 입관법제도상의 미해결문제, 사회복지 및 장애자복지문제, 일본의 과거력사외곡문제에 대처해나가며 여러 계층 동포들의 다양한 요구에 보답하여 보다 힘있고 유족한 동포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회보인 《인권과 생활》의 편집내용개선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총회에서는 전동주상임리사, 성차별철페부회 리전미부회장이 토론하였다.

총회에서는 김봉길회장(재선)을 비롯한 역원들이 선출되였다.

총회에서는 박구호부의장이 인사를 하였다.

부의장은 인권협회가 총화기간 민족교육을 지키는 사업, 법률상담사업, 조직을 강화하고 새 세대유자격자대렬을 확대하는 사업에서 참으로 귀중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결성 20돐을 맞이하는 인권협회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부의장은 오늘 인권협회앞에는 민족교육의 권리를 견결히 옹호하기 위한 운동을 줄기차게 벌리며 애국선대들이 투쟁으로 쟁취한 동포들의 민족적권리와 응당 누려야 할 권리를 쟁취할 영예로운 시대적사명이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함께 김정은원수님의 축하문을 높이 받들고 총련 제23차 전체대회결정을 더 철저히, 더 대담하게 집행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총회에 이어 인권협회결성 20돐을 축하하는 소연이 있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