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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에서 우리 민족포럼/2000여명 참가자들에게 감동과 용기

청상회가 주역이 되여 새시대 요구에 맞게 민족교육의 전통 지키고 빛내이자!

학생, 어머니들이 노래 《너희들의 가방안에》를 합창하였다.

학생, 어머니들이 노래 《너희들의 가방안에》를 합창하였다.

《우리 민족포럼2014 in나가노-꽃피우자! 웃음넘치는 민족의 꽃》이 6일 나가노현 마쯔모또시 깃세이문화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박구호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 위원장, 오민학경제국장, 총련 나가노현본부 리광상위원장을 비롯한 각 본부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과 학교장들, 각지 동포, 학생들 그리고 중앙청상회 김태룡회장을 비롯한 청상회 역원, 회원들, 조선통일지지나가노현민회의를 비롯한 일본인사들 2,000여명과 함께 참가하였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민족교육이였다. 선대들이 어떻게 민족교육을 지키고 발전시켜왔는가를 돌이켜본 다음 선대들의 고귀한 넋을 이어 청상회세대가 민족교육의 전통을 지키고 빛내이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제와 방도들이 명시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나가노현청상회에서 실시하고있는 실천활동도 소개되였다. 관람자들은 동포수가 많지 않은 나가노에서 민족교육을 꿋꿋이 지켜나가고있는 모습에 커다란 감동을 받았으며 힘과 용기를 얻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면서 자기 지역동포사회와 민족교육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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