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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식료공장, 순수한 맛에 대한 고집

2014년 06월 19일 12:34 주요뉴스

《평양의 빵수요 독점하겠다》

【평양발 리태호기자】《늘어나는 평양의 빵수요를 우리가 독점하겠다.》 이렇게 야심만만한 공장이 만경대구역에 자리잡고 있다. 시민들속에서 널리 알려진 《새봄》상표 빵을 생산하는 금성식료공장이다. 이 공장에서는 20여종 250가지 빵을 생산하고 평양호텔, 창광산호텔, 해방산호텔, 개선청년공원, 릉라인민유원지 등 봉사시설들과 상점들 그리고 대사관들에 내보내고있다. 다른 단위들과 구별되는 맛좋고 질좋은 《순수한 빵》이라는 점에서 인민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금성식료공장에서 생산한  상표 빵과 당과류들

금성식료공장에서 생산한 <새봄> 상표 빵과 당과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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