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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애국의 열정으로 줄달음쳐온 4년(중)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운동의 앙양

총련은 22기기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해 민족교육, 새 세대, 상공인과의 사업을 3대주력사업으로 틀어쥐고 애족애국사업전반을 앙양시켜왔다.

민족교육의 고수발전을

일본당국의 탄압책동과 차별시책으로 우리 학교가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배제되고 보조금급부가 적지 않은 단위에서 정지, 삭감된 어려운 환경속에서 일군들과 동포들은 굳센 신념을 안고 우리의 자랑이며 생명인 민족교육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섰다.

학생, 원아수가 20명대까지 감소하여 페교위기에 처한 니시도꾜조선제2초급학교가 2014학년도에는 70명대로 끌어올린것을 비롯하여 많은 학교들에서 학생, 원아수를 늘이는 혁신들이 일어났다.

또한 2013년 3월 도꾜에서 7,500명규모의 시위가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민족교육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기 위한 집회와 시위행진, 가두선전 그리고 요청사업이 줄기차게 벌어졌다. 지금도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문과성앞 금요행동에 분연히 떨쳐나서고있으며 각지에서 조선고급학교 재학생, 졸업생이 원고가 되여 법정투쟁을 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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