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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까 궐기집회〉일심단결하여 기어이 뚜렷한 실적을/참가자들의 반향

2014년 04월 20일 11:51 주요뉴스

뜨거운 열의속에서 진행된 《70일운동을 총공격전으로 벌리는 총련 오사까부본부 일군들과 열성자들의 궐기집회》 참가자들은 70일운동에 더 큰 박차를 가하여 뚜렷한 실적을 가지고 총련 제23차 전체대회를 맞이할것을 굳게 결의다지고있었다.

녀성동맹 히가시오사까지부 강범숙위원장(56살)은 보고와 토론들을 들으면서 각 단위들에서 70일운동을 활발하게, 높은 수준에서 벌리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고 한다. 특히 조직안의 일심단결을 강화해야 그 조직이 지켜지고 민족성이 고수되는것만큼 우리 녀성동맹지부도 일심단결의 힘으로 성과를 거두고 전체대회를 맞이해야 한다고 절감하였다고 한다.

궐기집회 참가자들은 70일운동에 더욱 큰 박차를 가해나갈것을 다짐하였다

궐기집회 참가자들은 70일운동에 더욱 큰 박차를 가해나갈것을 다짐하였다

이 기간 젊은 어머니들을 조직에 묶어세우는데 힘을 돌려온 이곳 녀성동맹지부에서는 오사까부적인 어린이페스타(4월 20일)를 계기로 학령전어린이와 새 세대동포녀성들을 찾아내는 사업을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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