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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성앞에 학생, 동포들이 집결/한목소리로 민족차별책동을 규탄

문부과학성앞에 모여 항의투쟁을 벌렸다.

문부과학성앞에 모여 항의투쟁을 벌렸다.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고급부 학생들이 원고로 나선 《고등학교무상화》재판의 제1차 구두변론이 진행된 2일 문부과학성앞에는 학생, 동포들이 집결하고 일본당국의 민족차별책동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호소에 따라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조선학교를 배제하는것을 반대하는 시위투쟁이 2일 문부과학성앞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대생과 함께 간또지방 일군과 동포, 우리 학교 학생, 일본인사들 1,000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정부는 당장 조선학교에 〈무상화〉를 적용하라!》, 《조선학교차별 반대!》 등의 구호를 웨치며 작년 조대에서 창작한 《무상화》투쟁을 주제로 한 노래를 합창하였다.

총련 제23차 전체대회를 향한 70일운동에 합세하여 재일동포들의 권리옹호투쟁에서 한몫할것을 다짐하고있는 조대생들의 힘찬 모습은 시위투쟁 참가자들에게 큰 감명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도꾜중고 어머니회 박수원회장(50살)은 《앞으로도 하나가 열, 열이 백을 끌어당기는 방식으로 사람을 더 모아 다같이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승리의 그날을 향해 계속 싸우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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