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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기선수권에서 금메달 쟁취/타이에서 진행된 아시아청년 및 청소년대회

2014년 03월 11일 09:00 체육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림은심선수가 타이에서 진행되고있는 2014년 아시아청년 및 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 청년녀자 58㎏급경기에서 1등을 하여 금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

10일 경기에 출전한 그는 끌어올리기에서 93㎏, 추켜올리기에서 113㎏을 성공시켜 세부종목과 종합성적에서 우승하였다.

한편 청년녀자 63㎏급경기에서 김효심선수가 끌어올리기 2위, 추켜올리기 2위로 종합 2등을 하여 3개의 은메달을 받았다.

이에 앞서 4일 청소년녀자 44㎏급경기에 출전한 조선의 리성금선수는 추켜올리기에서 93㎏을 성공시킴으로써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다. 끌어올리기에서도 66㎏을 들어올려 종합 1등으로 3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4일부터 12일까지 청소년, 청년급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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