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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지지성원속에 확대되는 《무상화》투쟁/김두식

올해 2월,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여 도꾜조선중고급학교 학생이 원고가 되는 국가배상청구재판이 시작되였다. 오사까, 아이찌, 히로시마, 후꾸오까에 이어서 도꾜에서도 소송투쟁의 불길이 올랐던것이다.

그러나 여기까지 이르는 과정은 다른 지방과 마찬가지로 순탄하지 않았다.

학생이 원고가 되여 일본정부와 직접 맞서게 된 이 사변은 60여년전의 4.24교육투쟁을 방불케 한다. 예나 지금이나 일본당국의 조선인차별정책과 그 침략적인 본성은 다름이 없고 이에 맞서 싸워 승리를 이룩해온 우리 동포들의 투쟁의 력사 또한 다름이 없을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투쟁력사속에서 함께 어깨겯고 지원해주고있는 일본의 량심적인 로동자, 시민들의 단체와 개인들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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