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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을 돌아보시였다

2014년 02월 12일 08:31 공화국

12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2012년 2월 청춘거리에 자리잡고있는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이곳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전변시킬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개건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몸소 풀어주시였다.

나라의 국방체육발전과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원수님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긴 건설자들과 종업원들은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불과 1년 남짓한 사이에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개건하였다.

원수님의 은정깊은 사랑과 배려에 의하여 현대적인 설비와 사격 및 오락시설들을 갖춘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이 훌륭히 개건됨으로써 질좋은 경기용총탄을 대량적으로 생산할수 있게 되였으며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을 더 잘 보장해줄수 있게 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먼저 경기용총탄공장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생산공정들과 연구소를 비롯한 여러곳에 들리시여 설비들의 기술상태, 생산정형, 과학연구사업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당에서 마련해준 현대적인 설비들을 그쯘하게 갖춘 결과 경기용총탄생산을 늘이고 질을 한계단 높일수 있는 튼튼한 담보가 마련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높은 과학기술을 요구하는 현대적인 총탄공장을 짧은 기간에 개건할수 있은것은 당의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의 또 하나의 실증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외부와 내부를 당에서 비준해준 설계대로 손색없이 정말 잘 꾸렸다고 하시면서 멋쟁이공장, 내놓고 자랑할만 한 공장이라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짧은 기간에 공장을 훌륭히 개건한 건설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새로 꾸려진 지하시험사격장에서 경기용총탄의 질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국방체육경기종목인 사격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자면 사격선수들이 총을 많이 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장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압도하는 경기용총탄을 대량생산하여 선수들에게 보내주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경기용총탄의 질을 더욱 높이자면 과학연구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생산공정의 무인화를 실현하고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경기용총탄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국방체육발전의 밑뿌리공장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새로 개건한 공장을 더 잘 관리하며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어 메아리사격관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종전의 모습을 알아볼수 없게 일신한 사격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관리운영 및 봉사활동준비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메아리사격관의 설계와 시공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니 마치 호텔에 온것 같다고, 사격관마크도 특색있다고 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당의 의도에 맞게 현대적인 여러 사격장과 활쏘기장, 전자유희오락시설들과 식당을 비롯한 봉사시설들을 잘 갖추어놓았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메아리사격관의 운영준비를 빈틈없이 하여 3월부터 봉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격관이 문을 열면 인민들이 무척 좋아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메아리사격관을 잘 관리운영하는것은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사격관운영을 정상화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통신은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맡겨진 혁명임무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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