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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인터뷰/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리충복부위원장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힘을 들일것》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리충복부위원장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리충복부위원장

【고성발 리동호기자】북남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행사(2월 20일~25일, 금강산) 북측단장인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리충복부위원장은 온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 이바지하는 방향에서 북남적십자인도주의사업을 해나가자는것이 조선적십자회의 시종일관한 립장임을 밝혔다.

21일, 금강산에서 《조선신보》의 단독인터뷰에 응한 리충복단장은 이번 상봉행사가 이루어진것은 조선이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립장의 정당성과 원칙성의 결실이라고 지적하고 이번에 북남관계개선과 북남적십자인도주의사업에서 새 활로를 열어놓았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이번 상봉행사를 계기로 조선적십자회가 적십자인도주의문제해결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풀어나갈 방향에서 북남관계개선의 진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들일것이라고 말하였다.

인터뷰내용을 소개한다.

《통일 앞당기는 방향에서 사업》

-3년 4개월만에 상봉행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상봉행사는 3년 4개월만에 이루어졌다는데 의의가 있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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