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청년들을 축하〉성대하고 따뜻한 축복의 마당에 감사 – 이바라기

이바라기동포 신춘모임 및 스무살을 맞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2일 미또시내 호텔에서 140여명의 동포들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동포들의 축복속에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들

제1부 신춘강연회에서는 주최자단체의 인사가 있은 후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최용해학부장이 강연을 하였다.

강연을 들은 동포들은 《지난해 조국에서 일어난 경이적인 변혁에 대하여 잘 알수 있었으며 올해는 우리의 아름다운 리상과 꿈을 실현하는 사업에서 지난해보다 비약적인 전진이 이룩된다는 신심을 얻울수 있었다.》, 《번영하는 조국과 더불어 재일동포사회의 창창한 미래도 개척된다는 신념을 굳건히 할수가 있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