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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령통사에서 북남불교도합동법회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와 통일을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7일 개성 령통사에서 《령통사복원 8돐기념 조국통일기원 및 의천대각국사 912주기열반다례제 북남불교도합동법회》가 봉행되였다.

합동법회에는 북측에서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교직자들과 령통사의 승려, 신도들, 남측에서 불교천태종 승려, 신도들이 참가하였다.

합동법회에서는 불교례식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으며 조국통일기원 북남불교도 공동발원문이 봉독되였다.

연설자들은 북남불교도들이 힘을 합쳐 훌륭히 복원해놓은 령통사는 지금 통일도장으로서의 응당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있으며 북남사이에는 불신과 대결의 곬이 깊어가고 남조선에서 6.15시대에 이룩한 귀중한 성과들을 모독하고 짓밟는 용납 못할 행위들이 그치지 않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리고 북과 남의 불교도들이 통일보살의 사명감을 자각하고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실천행에 적극 나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공동발원문에서는 북남불교도들이 불심화합하여 북남공동선언이 밝혀준 길을 따라 전쟁위험을 제거하며 이 땅의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용맹정진할 확고한 결의가 천명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