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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또중고창립 60돐기념 대축제〉참가자들의 목소리/《선대들의 업적과 기개 이어가리》

새 세대들의 믿음직한 모습은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새 세대들의 믿음직한 모습은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애국 1세 , 2세 동포들의 투쟁으로 60년의 년륜을 새겨온 교또조선중고급학교. 11월 23일 동교에서 진행된 대축제에서는 선대들의 대를 이어 학교를 계승발전시켜나가려는 새 세대들의 결심으로 가득차있었다. 또한 1, 2세 동포들은 새 세대들의 믿음직한 모습을 통해 동포사회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있었다.

《현대화된 민족교육을》

회장에는 교또중고 초장기에 민족교육을 받은 동포들의 모습도 있었다.

학생들의 공연을 본 교또중고 1기생인 하상철씨(76살)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되새기면서 《민족교육의 성과가 계속 꽃피고있다고 생각하니 감격을 금치 못한다. 동시에 우리 학교에 대한 긍지와 자랑을 재확인하였다. 앞으로도 새 세대들이 전통을 이어나가리라 믿고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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