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31일,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이 그 무슨 《한국형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실밑에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적극 가담해나섬으로써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놈은 《국회》 국정감사라는데서 우리의 미싸일공격에 대응한 다층요격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떠벌이였으며 청와대 안보실 실장 김장수놈도 미국을 행각하여 미국 미싸일방위체계의 핵심요격체계인 《THAAD》 도입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한국형미싸일방위체계》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와 련동되는것은 당연하다고 줴쳐댔다.
한편 괴뢰들은 미국으로부터 《패트리오트》미싸일 백수십기와 관련장비 및 부분품 등을 구매하려 하고있는가 하면 래년 상반기까지 탄도유도탄작전통제소를 구축하여 미국의 전역미싸일방어작전통제소와 련동시켜 운영하겠다고 하고있다.
괴뢰들이 리명박《정권》때부터 《한국형미싸일방위체계》구축의 간판을 내들고 공중조기경보기, 신형레이다, 해상요격미싸일, 지상요격미싸일 등을 도입하면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발을 들여놓았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다.
지금 괴뢰패당이 미국 미싸일방위체계의 핵심요격체계인 《THAAD》까지 도입하는데로 나감으로써 사실상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전면 가담하는 길에 들어섰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이 지역에서 미싸일군비경쟁을 불러일으키는 매우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는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핵전쟁각본에 따라 1980년대에 《별세계전쟁》계획으로 나온것으로서 처음부터 내외의 강력한 규탄배격을 받았다.
그러나 미국은 자국본토를 《방어》한다는 구실밑에 침략적인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계속 악랄하게 매달려왔다.
최근에는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침략적목적달성을 위해 추종세력들까지 끌어들여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책동에 괴뢰패당이 발벗고 나서고있는것이야말로 미국의 전쟁사환군, 특등하수인으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더욱 여실히 드러내는것이다.
얼마전 괴뢰패당이 미국상전과 우리를 선제타격한다는 《맞춤형억제전략》을 채택한것도 미국의 침략적인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려는 흉심에 따른것이다.
지금 괴뢰패당이 내외에서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는것이 아니》라고 하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 미싸일방위체계의 핵심요격장비들을 끌어들여 련동시키려는 자체가 바로 전면가담으로 된다.
괴뢰패당의 미국 미싸일방위체계가담책동으로 남조선인민들의 혈세가 침략전쟁책동에 더 많이 탕진되고 민생은 한층 도탄에 빠지게 되였으며 남조선은 정치군사적으로 미국에 더욱더 깊숙이 예속되게 되였다.
미국이 괴뢰들까지 끌어넣어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에 매달림으로써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정세는 극도로 첨예화되고 핵전쟁의 위험은 더욱 커지게 되였다.
조성된 사태는 괴뢰패당이야말로 미국에 추종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긴장을 격화시키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괴뢰패당이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는것은 핵불소나기가 제머리우에 쏟아지게 하는 어리석은 망동이다.
괴뢰패당이 자멸을 원치않거든 무모한 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미국과 괴뢰들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에 규탄의 목소리를 높여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