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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33년만에 부활한 《내란음모죄》

2013년 09월 06일 14:35 론설・콜럼

충격적인 《내란음모》사건때문에 남조선사회가 혼란에 빠지고있다. 130명이 한데 모여 《총기》와 《폭탄》제조를 거론하고 《폭동》을 모의하였다는 혐의로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남조선 《헌정사상 처음》으로 가결되였으며 진보세력들에 대한 탄압광풍이 휘몰아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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