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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하이 권투〉단결력으로 거둔 승리, 5명이 하나된 마음으로

2013년 08월 12일 15:04 체육

리건태선수가 5관을 달성하고 오사까조고가 학교별종합성적으로 2위를 차지한데에는 숨은 공로자들의 존재가 있다.

오사까조고 권투부 고3 부원은 리건태, 정진, 리권지, 리성진선수와 주무인 홍유화학생 계 5명이다. 이들은 입학직후로부터 오늘까지 5명으로 다 같이 인터하이에 출전할것을 목표로 해왔다.

이번 인터하이 오사까부예선에서 리성진선수가 아쉽게도 졌다. 그러나 그는 이번 대회기간 선수들의 준비체조나 마싸지, 훈련상대를 솔선 맡아 선수들을 안받침하였다. 경기중에도 누구보다도 큰 소리를 내여 선수들을 고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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