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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까에서 전승 60돐기념 심포줌/조국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여

2013년 08월 02일 11:31 주요뉴스
전승 60돐기념 오사까동포심포쥼(7월 25일, 오사까)(사진제공=총련오사까)

전승 60돐기념 오사까동포심포쥼(7월 25일, 오사까)(사진제공=총련오사까)

총련 오사까부본부가 주최하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기념 오사까동포심포쥼》이 7월 25일 오사까시립기따구민쎈터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을 비롯한 본부관하 일군들과 동포들 416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심포쥼을 통해 필승불패의 조국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도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안게 되였으며 재일조선인운동에서 새 전성기를 안아오기 위하여 오사까애족애국운동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조선대학교 리영수교수가 《7.27전승의 의미와 조미전면대결전에 대하여》란 제목으로 보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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