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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력사인물〉온달과 공주(4)

평원왕은 깜짝 놀랐다.

(그러면 그 《바보온달》이?)

만족한 왕은 온달을 크게 평가하고 그에게 대형이라는 높은 벼슬을 주었다.

그리고는 어깨를 펴면서 이런 말을 하였다.

《여봐라, 듣거라. 이 사람이 나의 사위로다!》

그후 평원왕은 온달과 공주를 례를 갖추어 맞아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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