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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60돐〉청년학생들의 야회 진행

2013년 07월 29일 08:51 공화국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가 28일 저녁,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가 28일 저녁,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가 28일 저녁,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 박봉주내각총리,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정치국장을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전쟁로병대표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공로자들,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전 평양지부 대표, 여러 나라 대표단, 대표들, 주조 외교대표들과 무관들, 외국손님들이 야회를 관람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가 28일 저녁,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가 28일 저녁,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서장 《승리의 7.27》로 야회가 시작되였다.

야회참가자들은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7.27행진곡》, 《조국보위의 노래》, 《우리는 승리했네》 등의 노래소리에 맞추어 경축의 춤물결을 일으켜나갔다.

1장 《위대한 대원수님들께 최대의 경의를》에서 청년학생들은 김일성주석님께서 마련하여주신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이어 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빛내여주신 김정일장군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였다.

2장 《나의 청춘 조국에 바쳐가리》에서 야회참가자들은 태양의 품속에서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새 세대 청춘들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춤가락에 담아 펼쳐보였다.

희세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고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영원히 빛내여갈 청년전위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반영한 3장 《영원할 우리의 7.27》과 종장 《위대한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최후승리 향하여 앞으로》에서 야회분위기는 고조를 이루었다.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가 28일 저녁,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가 28일 저녁,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로병대표들과 해외동포들, 외국손님들이 춤판에 뛰여들어 청년학생들과 어울려 흥겹게 춤을 추었다.

통신은 야회가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선군령도업적을 빛내이며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전승의 7.27을 반미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로 이어갈 선군청년전위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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