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통신】경음악단 《새날》, 소공연 《려명》 진행

우리 학교 학생들이 애창하는 노래들을 피로

조청조대위원회 경음악단 《새날》 2013학년도 소공연 《려명》이 6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조청조대위원회 경음악단은 1996년 결성이래(당시 예술단) 오늘까지 17년동안 우리 노래로 동포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일념으로 정력적으로 활동해왔다. 경음악단에서 창작된 노래들은 오늘도 졸업생들, 각지 우리 학교 학생들속에서 애창되고있다.

최근 경음악단은 음악으로 동포사회의 새로운 앞날을 개척해나가겠다는 단원들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새날》이라는 이름을 달고 활동을 더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이번 소공연《려명》은 올해 새로 입단한 7명의 신입단원들의 첫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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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한성우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