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荒川강변을 거닐어 잠들어가는 노란 달맞이꽃을 만나면 속이 시원해진다. 해방전에 이 근방에는 荒川방수로공사(1911년~1930년)에 혹사당하거나 변두리의 습지에서 돼지를 기르던 동포들이 살았다. 1세동포들의 고달픈 마음을 달빛에 피고 달빛에 웃는 이 꽃이 위로해준것이 아니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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