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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더불어

2013년 07월 10일 12:42 메아리

민족교육의 꽃대문을 활짝 열어주고 우리를 반가이 맞아준 모교. 우리 말과 우리 글, 우리 력사를 하나하나 가르쳐주며 이역땅에서도 민족의 넋을 잃지 말라고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준 정다운 모교. 반세기를 넘는 세월이 흘렀어도 우리 동무, 우리 선생님들의 모습이 우렷이 떠오른다. 모교는 마음의 보물을 잔뜩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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