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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렬리선수, 동양태평양페저급 왕좌획득

동포들의 성원에 보답하여

리렬리선수는 치렬한 공방전끝에 3-0으로 판정승하여 왕좌를 획득하였다.

리렬리선수는 치렬한 공방전끝에 3-0으로 판정승하여 왕좌를 획득하였다.

조선대학교출신이며 이전 WBA세계슈퍼반탐급 왕자인 리렬리선수(31、요꼬하마히까리짐・동양태평양페저급 1위)가 6월 28일 도꾜 고라꾸엔홀에서 진행된 동양태평양페저급왕좌결정전(12라운드)에서 동급 5위 石川昇吾선수와 대전하여 치렬한 공방전끝에 3-0(116-113、116-112、117-112)으로 판정승하여 왕좌를 획득하였다. 이날 회장에는 리선수룰 응원하기 위하여 300여명의 동포들이 달려왔다.

경기시작부터 과감하게 공격을 들이대여오는 石川선수에 대해 리선수는 안착하면서 상대방의 공격에 대응하였다. 4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의 채점은 동점이였다. 오른 쪽 가드를 올리고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던 리선수는 7라운드이후 피로가 쌓인 石川선수와 접근하여 유효타격을 가하였다. 리선수는 중반이후 우세하게 경기를 이끌어 승리를 결정지었다.

당일 응원단은 빨간 T샤쯔를 입고 시종 리선수에게 대성원을 보내였다.

《리렬리선수응원회》(2010년 7월 결성)의 차철주씨는 《응원회결성당시부터 리선수를 응원하여왔다. 최근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남기지 못해 리선수자신도 안타까와하고있었으니 오늘 경기에 이겨서 정말 좋았다.》고 말하였다.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 장아미학생(고3)은 《이전에 지부를 찾아온 리선수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기에 오늘은 반드시 응원하고싶었다. 처음으로 리선수의 경기를 보았는데 여러번 펀치를 맞아도 굴하지 않고 용감히 싸우는 모습에서 용기를 받았다.》고 말하였다.

경기후 리선수는 《매번 동포들의 응원에 힘을 얻고있다. 후회가 없도록 준비를 잘하여 경기에 림했으니 이길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앞으로도 동포들의 기대에 보답할수 있도록 훈련에 열심히 림하겠다.》고 말하였다.

리선수의 경기성적은 25전 20승(10KO)3패 2비김으로 되였다.

(리영덕、황리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