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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공동의 리익을 강조/《남조선당국은 화해와 통일의 길로 나와야 한다》

《로동신문》(18일부)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국통일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된 사활적문제이며 그를 실현하기 위한 선결과제는 다름아닌 민족의 단합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조국통일이 그 어느때보다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는 오늘 북과 남의 각이한 계급과 계층은 자기들의 주의주장과 리익을 절대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과 남의 각 정당, 단체들은 주의주장과 당리당략을 전면에 내세우지 말고 조국통일이라는 민족공동의 리익을 위해 대범하게 손을 잡아야 한다. 협력과 교류를 해도 민족공동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협력, 교류를 해야 한다.

이번에 모처럼 마련된 북남당국대화가 파탄된것은 남조선당국이 민족을 위한 립장에 서지 않은것과 관련된다. 남조선당국은 쓸데없는 일에 신경을 쓰면서 북남관계발전을 저애할것이 아니라 화해와 통일의 길로 나와야 한다.

온 겨레가 우리민족끼리리념을 귀중히 여기고 그에 기초하여 단합과 협력을 적극 지향해나가야 한다.

민족의 단결된 힘은 참으로 무궁무진하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조선민족의 거세찬 투쟁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