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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 통일애국인사들을 《전시랍북자》로 규정한 남조선당국을 규탄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28일, 남조선당국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통일애국인사들을 《전시랍북자》라고 망동을 부린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남조선괴뢰들은 《6.25전쟁랍북피해자진상규명 및 랍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 10차회의라는데서 통일애국지사 김규식선생을 비롯한 274명을 《전시랍북자》로 조작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괴뢰들이 떠드는 《전시랍북자》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친미사대적이며 반인민적인 리승만괴뢰통치에 환멸을 느끼고 공화국의 품으로 자진의거한 사람들이다.

이러한 의로운 사람들을 《전시랍북자》로 규정하는 놀음을 벌린것은 본인들과 유가족,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또 하나의 비렬한 도발적망동이다.

더우기 김규식선생으로 말하면 1948년 4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련석회의에 참가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접견을 받고 수령님의 애국애족의 뜻과 넓으신 도량에 감복하여 남조선에 돌아가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분렬과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견결히 싸웠으며 1950년 9월 어버이수령님의 품을 찾아 공화국북반부로 들어온 후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부주석으로 생의 말년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이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겨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일신을 다 바치고 오늘도 영생하는 삶을 빛내이고있는 김규식선생을 《전시랍북자》로 조작한것은 괴뢰패당의 모략책동이 얼마나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이 김규식선생을 비롯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자진의거한 수많은 애국인사들을 《전시랍북자》로 둔갑시켜보려고 발악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전시랍북자》문제를 또 하나의 《북인권문제》로 부각시켜 국제무대에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더욱더 악랄하게 벌리며 공화국의 품에 안긴 통일애국인사들을 모해중상하고 우리의 영상을 깎아내리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거기에는 앞으로 북남관계에서 《국군포로》, 《랍북자》 등의 문제들과 함께 《전시랍북자》문제를 상정시켜 복잡성을 조성하고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해보려는 비렬한 속심이 깔려있다.

괴뢰패당이 지금껏 떠들어온 《랍북자》니, 《국군포로》니 하는것도 다 이러한 모략의 산물이다.

이번에 통일애국인사들을 《전시랍북자》로 규정한 《6.25전쟁랍북피해자진상규명 및 랍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라는것도 보면 《국무총리》실산하에 있는 반공화국모략소동의 본거지의 하나로서 청와대와 괴뢰국무총리가 직접 걷어쥐고 조직운영하고있다.

괴뢰패당이 《전시랍북자》조작과 같은 동족대결모략소동에 피눈이 되여 여론을 어지럽히려 하고있지만 그따위 불순한 기도와 너절하고 파렴치한 기만행위는 그 어디에도 통할수 없을것이다.

괴뢰패당의 이번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동족대결에 미친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을 더욱 여실히 드러내놓는것으로서 온 민족과 세계량심의 규탄배격을 더욱 불러일으키게 될뿐이다.

우리는 있지도 않는 《전시랍북자》문제를 날조하여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미쳐날뛰는 괴뢰보수패당의 범죄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철저히 계산할것이다.

괴뢰패당은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무분별한 대결망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