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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주장

2013년 06월 03일 12:29 메아리

보도를 듣고 남조선에는 한심한 론설위원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그가 広島와 長崎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여 20여만명이 죽은것은 《신의 징벌》이라고 주장했기때문이다.

메아리◆내외의 비판이 계속 커지자 《취지와 달리 일본원폭희생자와 유족을 포함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분들께 유감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그 모습은 희한하게도 필자가 바로 칼럼에서 비난했던 일본 安倍首相의 그것과 빼닮아서 우습기 짝이 없다.고의적으로 상대를 도발하는 언행을 해놓고 내외의 큰 비난을 받자 취지가 달리 전해졌다며 형식적으로 사과를 하는데 취소는 하지 않으니 말이다.이점에서는 橋下徹도 같다.

◆《중앙일보》 정치전문기자가 쓴 칼럼은 安倍가 웃으면서 731수자가 적힌 自衛隊 훈련기에 오른것을 비판한것인데 그 취지와 내용에 놀랐다.

◆《아베,마루타(731부대에 의한 생체실험의 희생자)의 복수를 잊었나》라는 제목의 글은 도이췰란드 드레스덴에 대한 폭격과 広島,長崎에 대한 원자폭탄투하는 신의 징벌이자 인간(전자는 유태인,후자는 아시아인)의 복수라고 규정지은것부터가 얼토당토않은 비과학적주장이며 력사외곡이다.2발의 원자탄에 의해 4만명이상의 무고한 조선인이 희생된 사실을 이 기자는 모르는가.원자탄투하는 위법이고 필요도 없었으며 인도에 대한 범죄였다.

◆이 기자가 쓴 다른 칼럼들을 몇편 읽어봤는데 과연 《조중동》이라 불리울만하다.미국 력대대통령이 북에 속았으니 박근혜도 속지 말아야 한다,남은 미국과 함께 북을 선제공격해야 한다고 소리높이 줴치는 모습은 무지라기보다 광기 그자체이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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