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선구자회의 2013》(6월 23일, 도꾜)에 이어 련환모임이 진행되였다.
련환모임은 총련본부위원장, 지부위원장 합동회의(5월 24일, 조선회관)에서 강조된 민족성고수와 민족문화운동의 활성화라는 총련중앙의 방침에 맞게 진행되였다.
각지 조청본부, 지부위원장, 반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조청일군들과 비전임열성자들은 서로 사업경험을 교환하고 《〈우리 청춘동네〉창조프로젝트》를 고조시켜 동포사회를 활성화시켜나가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조청중앙 김차돌위원장의 축배선창으로 시작된 련환모임에서는 먼저 조선대학교 경음악단 《새날》이 노래《우리 함께라면》을 비롯한 5곡을 피로하여 참가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이어 일본각지 대표들이 소개되여 감상과 결의를 이야기하였다.
4월 21일에 700명이 참가한 공연《대판의 불길-미래를 안고 살자!》를 성과리에 진행한 조청오사까 이꾸노니시지부 강성대부위원장은 《대회를 통하여 동포사회에서 우리에 대한 기대와 믿음이 크다는것을 느꼈다. 그리고 조청이 흥하면 동포사회도 흥한다는것을 확신하였다. 공연을 성공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공고히 다지고 앞으로 벌리게 되는 〈대판의 불길총력전〉과 〈민족교육을 지키자! 한사람 1,000엔운동〉에 동맹원들을 총발동해나가겠다.》고 결의를 피력하였다.
조청혹가이도 삿보로지부 쥬오반 리창영대표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기자신의 미숙함을 통감하였다. 동시에 다른 지역에 못지 않게 자신이 맡은 지역청년들을 앞장에 서서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결심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였다.》고 말하였다.
6월 9일에 1,000명규모로 《제3차 프렌드십페스타》를 성공시킨 지바현본부 송석철위원장은 《참가자들과 무릎을 맞대고 각 지역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와 교훈에서 많은 힘과 자극을 받았다. 앞으로 조청일군들이 시간,돈,힘을 아낌없이 바쳐 동포사회를 더 활성화시켜나가겠다. 오늘 모인 동무들과 힘을 합쳐 다시 만날 그날까지 각 지역에서 분투해나가자고 함께 결심다졌다.》고 말하였다.
5월12일에 500명이 출연한 공연 《조청이 그리는 행복한 동포사회》를 성공리에 진행한 교또의 조청원들과 공연《대판의 불길-미래를 안고 살자!》를 진행한 오사까의 조청원들이 피로한 노래는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조청도꾜 가무단반이 공연을 피로하자 분위기는 절정에 달하였다.
참가자들은 춤판을 벌리며 《통일렬차》에 맞추어 회장을 누비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조청원들의 힘으로 동포사회를 활성화시켜 새 전성기를 개척해나갈 굳은 결심을 담아 모두가 어깨를 겯고 《조선청년행진곡》을 대합창하였다.
도꾜도본부 조명진위원장은 번영하는 조국과 발맞추어 조국사랑-동포사랑-미래사랑으로 조청원들이 일심단결함으로써 《〈우리 청춘동네〉창조프로젝트》를 힘차게 밀고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리영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