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니시고베에서 력사강좌 시동／민족의 긍지와 자부심 간직

첫 강좌애는 수강생 15명이 모였다.

총련효고 니시고베지부에서 11일 력사강좌《조선사》가 시작되였다. 수강생 15명이 모였다.

강사는 총련지부 강의평고문이 맡았다.

강좌는 고조선의 건국신화로부터 고려시대, 리씨조선시대, 근현대사에 이르는 력사를 민족풍습과 관혼상제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면서 진행된다.

첫 강좌 참가자들은 강좌를 통해 우리 민족의 우월성과 조선사람된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금 간직하게 되였다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 강좌는 12월 24일까지 한달 2번씩 진행된다.

【니시고베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