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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교육마당을 꾸릴터》, 사이따마초중 고석전교장 인터뷰

사이따마초중의 수업풍경(사진-로금순기자)

사이따마초중의 수업풍경(사진-로금순기자)

총련사이따마가 벌리고있는 《〈사랑하자! 이어가자! 다같은 마음으로!〉운동》(략칭-사이따마사랑운동, 래년 3월말까지)에서는 사이따마조선초중급학교의 내진, 보수공사를 중심으로 한 교육환경정비사업이 하나의 기둥으로 되여있다. 수많은 동포들이 모금운동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 사실에 고무되여 동교 교직원들도 분발하고있다고 한다. 고석전교장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다.

《한덩어리》, 《요람》——. 학교장사업을 하면서 나는 우리 학교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이런 단어가 문뜩 떠오른다. 학교는 사이따마동포사회의 거점이다.

고석전교장(사진-로금순기자)

고석전교장(사진-로금순기자)

지금 민족교육의 리념, 애족애국의 리념을 다시금 간직하고있다. 우리를 방해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우리의 신념을 꺾어보려고 날뛰고있다.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사이따마초중에서는 학부모, 동포들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참된 교육마당을 꾸리는 노력을 다하고있다. 특히 학생들이 공부를 즐기면서 학력을 키우도록 새로운 시도도 적극 도입하고있다.

그 하나가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한 아침독서활동이다. 이로써 지식, 정서가 키워지고 사고력, 상상력이 발달되여 학생들이 수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가하게 되였다.

또 하나가 교수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연구사업이다. 우리 학교에는 수상자가 그리 많지 않은 《2중모범교수자》가 2명 있는데 그들과 같은 높은 교수수준을 지향하고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외부, 내부의 교원들이 젊은 교원들의 수업(현재는 국어, 영어, 산수)을 매달 정기적으로 검열하여 방조를 주고 개선점을 분석하는 체계를 꾸렸다. 젊은 교원들의 교수능력제조에서 실효성이 있었다.

한편 우리가 최중요과업으로 내걸고있는것이 학생받아들이는 사업이다. 여기서는 특히 《리정애영웅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교직원들속에서 벌리고있다. 원서 한장의 무게를 잘 리해하며 원서를 받아내기 위해 무엇이든 하자는 마음으로 사업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다같이 떨쳐나서고있다. 현재 총련지부와 협조하여 먼거리통학을 하는 학생의 편의도 도모하고있다.

지금 사이따마조직과 동포학부모들의 학교사업에 대한 기대와 요구는 대단히 높으며 교육일군들앞에 나서는 과업도 방대하다. 례컨대 사이따마현청상회는 학교의 교육환경을 더잘 꾸리자고 힘써주고있다.

우리 교직원집단은 어려움앞에 주저앉지 말고 언제나 앞을 보고 사업할것이며 교원들의 질적수준을 비롯한 종합적으로 세련된 학교를 지향하며 참된 교육마당, 명실공히 《애족애국학교》로 꾸릴것이다.

(리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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