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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로 만든 쌀, 품질 향상/전국식료공장들에 새 기술 도입

2013년 05월 15일 09:00 공화국

옥쌀의 질제고를 위한 가공기술들이 확립되고 각지에서 그를 도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 사업은 강냉이가루를 기본원료로 하여 흰쌀모양으로 만드는 옥쌀을 식생활에 보다 다양하게 리용하도록 하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을 전제로 하고있다.

연구사들은 종전의 옥쌀생산공정이 가지고있던 결함들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켰다.

가루생산, 옥쌀생산공정, 로화 및 전처리공정으로 된 새로운 옥쌀생산공정을 확립하였다.

이렇게 생산된 옥쌀은 밥을 지을 때 풀어지지 않으며 밥이 인차 굳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새 옥쌀을 가지고 밥을 지어본 주민들에 의하면 《겉모양은 전의 옥쌀과 다른것이 없는데 밥을 지으면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송도원종합식료공장(강원도 원산시)과 평양시안의 여러 단위들에서 강냉이를 리용하여 질좋은 옥쌀을 생산할수 있는 공정을 확립하고 생산을 정상화하고있다.

국내에서는 옥쌀생산의 전처리공정들에서 기름을 짜고 쌀을 생산하는 등 강냉이를 식생활에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관계자는 새로운 옥쌀생산기술을 전국의 식료공장들에 도입하기 위한 준비가 추진되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식생활에서 옥쌀의 리용도가 훨씬 높아지게 될것이라고 말하고있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1960년대에 구슬과 같다는 의미를 담아 옥쌀이라고 이름지어주시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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