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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수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을 규탄

2013년 05월 07일 13:33 대외・국제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수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적인 군사적공격이 벌어진것과 관련하여 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이스라엘이 전투기들을 동원하여 수리아의 수도 디마스끄와 그 주변의 여러 대상들을 미싸일로 공격하는 날강도적인 침략행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수리아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며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다.

주권국가에 대한 군사적공격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다.

미국의 비호밑에 더욱더 로골적으로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침략책동은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근본원인으로 되고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날강도적인 침략행위를 단호히 규탄하며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수리아인민을 비롯한 아랍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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