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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현청상회가 새 출발, 청상회조직이 전국에서 가동

미에현청상회가 새 출발하였다. 19일 욕가이찌조선초중급학교에서 진행된 《미에현청상회 제4기총회》에서는 새 역원들이 선출되였으며 앞으로 현청상회가 동교와 미에동포사회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앞장서 추진해나갈것이 확인되였다. 미에현청상회가 정상가동됨으로써 혹가이도로부터 규슈에 이르는 모든 지방청상회들이 가동하게 되였으며 청상회조직이 하나로 네트워크화되였다.

총회에는 총련중앙 박구호부의장과 총련 미에현본부 김성복위원장을 비롯한 현하 각 단체 책임일군들과 동포들, 욕가이찌초중 교원들, 중앙청상회 김병주부회장을 비롯한 각지방 청상회 회원들 120여명이 참가하였다.

김병주부회장은 미에현청상회의 새 출발을 축하하면서 《미에현에서 보다 유족한 동포사회를 구축해나가는 계기로 마련되였을뿐만아니라 이로써 일본에 있는 모든 지방청상회들이 가동하게 되였다.》고 의의를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청상회중앙은 물론 모든 지방청상회들이 미에현청상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나가겠다.》고 격려하였다.

총회에서는 또한 준비위원회 김정철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김정철위원장은 회장에 달려온 각 단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이번 총회를 가지게 된 경위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는 욕가이찌초중의 학생수와 지역전임일군들의 감소 등 미에동포사회가 직면해있는 어려움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러던 때 우리와 같이 역경속에 있으면서도 현황타개를 위해 분발하는 일본 각지 청상회 회원들의 활동에 접하게 되였다. 미에에서도 청상회를 재가동시켜나가자고 생각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의 새 출발은 작은 한걸음이지만 이것이 앞으로 반드시 아이들의 찬란한 미래를 담보하는 한걸음으로 될것이다. 꾸준한 활동을 통해 회원들을 확대하고 흥하는 지역동포사회를 꾸려나가고싶다. 무엇보다 귀중한 욕가이찌초중을 끝까지 지켜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총회에서는 새 역원들이 선출되였으며 청상회에서의 활동을 끝마치게 된 전기 역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꽃다발이 증정되였다.

총회에서는 준비위원회 김정철위원장이 새 회장으로 선출되였다.

박구호부의장은 맺음인사에서 동포사회를 둘러싼 정세가 어려운 속에서 미에청상회가 새 출발을 하게 된것을 축하하고 《준비위원회 성원들의 모습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벌린다면 반드시 역경을 극복할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각지에서 분발하는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에게도 큰 힘을 안겨주었을것이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에현청상회가 각지 청상회의 활동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회원수를 한층 확대하고 청상회조직전체를 흥성거리게 해줄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하였다.

당면하여 미에현청상회에서는 ▼욕가이찌초중의 학생받아들이는 사업, 민족교육권옹호활동, 재정지원 등을 각 단체들과 협조하여 벌려나가며 ▼현내 동포청년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청상회의 조직, 활동체계를 정비하는 사업에 주력한다고 한다.

이후 연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미에동포청년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였다.

(주미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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