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이 사이트를 SNS로 공유하기

총련중앙 부의장, 《남조선집권자의 사대매국, 동족대결행각을 단죄규탄한다》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은 15일 《남조선집권자의 사대매국, 동족대결행각을 단죄규탄한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남조선 괴뢰《대통령》이 집권후 처음으로 미국을 찾아가 추악한 사대매국, 동족대결의 반역행각을 벌려놓은데 대해 분격을 금치 못하고있다.

남조선집권자의 이번 행각은 미상전으로부터 저들의 반통일대결정책을 승인받고 그것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따라세울것을 맹약한 반민족적행각이다.

나는 미국의 식민지통치와 침략전쟁책동에 추종하여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가증시킨 남조선당국자의 비굴한 반민족적, 반통일적행각을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이름으로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박근혜는 이번 행각기간 《정상회담》이니, 《공동기자회견》이니, 《국회연설》이니 하며 돌아치면서 조선반도비핵화의 근본문제인 미국의 핵문제는 외면하고 남조선을 미국의 침략적인 대조선정책과 대아시아전략의 돌격대로 내세우려는 상전의 비위에 맞추어 《북의 핵포기》만을 고집해나섰다.

특히 미국과 괴뢰들이 광란적인 핵침략소동으로 몰아온 전쟁전야의 정세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론할대신 그 무슨 《도발》과 《대가》를 줴쳐대면서 동족에 대한 대결본색을 전면적으로 드러내놓았으며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공화국의 병진로선을 《불가능한 목표》라고 모독하고 《변화》를 운운하는 망발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번 행각의 사대매국적정체는 《동맹 60주년기념 공동선언》과 《전략동맹의 3가지 방향과 목표》라는것을 내걸어 《포괄적전략동맹》이니, 《혈맹관계》니, 그 무슨 《핵심축》이니 뭐니 하면서 미국의 군사적패권실현과 침략전쟁책동에 적극 추종하기로 한데서 로골적으로 드러났다.

오직 상전의 환심을 사는데 혈안이 된 괴뢰당국자는 외세와의 북침핵전쟁연습에 계속 날뛰면서 개성공업지구까지 페쇄위기에 몰아넣고도 《신뢰프로세스》요, 비무장지대안의 《세계평화공원》이요 뭐요 하는 앞뒤가 맞지 않는 수작으로 허황한 《대북정책》만 늘어놓았다.

지어 박근혜의 최측근인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성추행》사건을 저질러 국제적망신과 조소를 당하게 되였으니 이번 행각이야말로 민족의 수치외의 그 아무것도 아니다.

사실은 박근혜가 누구와의 《차별성》과 《변화》를 들고 유권자들을 유혹하여 권력의 자리에 앉았으나 《북의 변화》와 《선핵포기》를 전략적목표로 내세우고 《비핵, 개방, 3000》이라는 대결정책을 들고나와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뜨린 리명박역도와 같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로 하여 조선반도정세의 국면전환을 가로막고있는 장본인이라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우리 재일동포들은 미국에 붙으면 권력도 유지하고 보호도 받을수 있으며 흡수통일도 실현할수 있다고 망상하면서 나라와 민족도 안중에 없이 사대매국을 일삼은 남조선의 력대위정자들에게는 비참한 운명만이 차례졌음을 똑똑히 알고있다.

남조선집권자는 친미결탁과 동족대결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심사숙고하고 옳바른 선택을 하여야 할것이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이끄시는 반미대결전과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간직하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핵침략전쟁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며 나라의 평화와 통일의 새 국면을 열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더욱 힘있게 합세해나갈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