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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어머니회련락회 주최로 원내집회/국회의원 등 일본인사 포함하여 180여명 참가

2013년 04월 26일 17:07 민족교육 주요뉴스

《어머니들이 떨쳐나 차별 시정시키자》


조선학교전국어머니회련락회의 주최로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즉시 적용과 보조금 급부를 요구하는 원내집회》가 중의원의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북은 혹가이도로부터 남은 규슈에 이르는 일본 각지 조선학교의 어머니회대표들과 녀성동맹 일군, 동포학부모 그리고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 일본인사들 180여명이 참가하였다. 집회는 선대들의 넋을 이어 아이들의 밠은 미래를 개척해나갈 어머니들의 열의와 민족교육을 함께 지켜나갈 일본의 각계 인사들의 뜨거운 마음으로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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