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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2013년 04월 22일 16:59 메아리

미국이 조선에 대한 강경자세를 완화하고 대화타령을 하기 시작했다.미국이 조선을 대미핵억제력을 실질적으로 보유한 나라임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게 된 《불편한 진실》이 그 배경에 있다.

메아리◆미국방정보국(DIA)이 조선이 탄도미싸일에 탑재가능한 핵무기의 소형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한것은 그 한가지 사례다.실은 이 평가는 조선의 인공위성발사와 제3차 핵시험의 성공으로 오바마행정부안에서 내려졌던것이다.

◆유엔안보리 《제재결의》조작과 핵전쟁연습으로 조선을 굴복시키려고 한것은 미국의 최후발악이였다.헌데 이 역시 오판이였다.미국의 그 어디든 핵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군사강국 조선의 단호한 의지표명과 초강경자세가 미국을 공포와 궁지에 빠지게 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저들의 지나친 압력이 조선을 자극함으로써 오히려 긴장을 격화시켰다는 말들이 고위당국자들의 입에서 튀여나오고 《도발적인 행동을 자제》하는데로 방향전환하게 되였다.례컨대 ICBM발사실험을 연기하고 대통령이 미남합동군사연습에서 계획하고있던것들중 《많은 훈련의 중지를 명령》했음을 공표했다.이러한 현상들은 오로지 《힘》의 과시를 생존방식으로 하는 미국으로서는 상상도 못하는 일이다.

◆남조선에서도 대북대화를 요구하는 여론이 고조되고있다.박근혜정권에 있어서 개성공업지구사업의 실패는 감당키 어려운 타격이 되며 이대로 가다가는 대북정책도 전면파탄된다.

◆미국의 마지막희망인 조선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압력)》행사란것도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더 명백해졌다.조미대결전은 새 단계에 들어섰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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