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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달아 발생한 해커범죄/남조선당국, 진보인사 탄압의 구실로 악용

《우리 민족끼리》 등을 공격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소동으로 인하여 조선반도정세가 극도로 긴장되고있는 가운데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를 자칭하는자들이 《우리 민족끼리》를 비롯한 조선의 기관, 단체들이 운영하는 인터네트홈페지를 련이어 공격하는 사태가 발생하고있다. 범죄집단은 홈페지의 회원가입자명단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기도 하였다.

《어나니머스》를 자칭하는자들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홈페지인 《백두-한나》와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인터네트매체 《민족통신》,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홈페지 등 해외동포들이 운영하는 홈페지도 공격의 대상으로 삼았다. 20일에는 《조선신보》에 대한 공격도 있었다.

첨예한 대결국면에서 발생한 해커범죄는 사회적물의를 일으켰다. 조선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합법적인 인터네트활동에 대한 엄중한 침해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는 립장을 밝혔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0일 서기국보도를 발표하여 태양절을 겨냥하여 《우리 민족끼리》홈페지를 또다시 공격한 해커집단이 《북의 위협》이니, 《핵포기》니, 《보안법강화》니 뭐니 하며 남조선당국이 줴쳐대고있는것과 똑같은 대결악담을 늘어놓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리고 남조선언론과 전문가들속에서 《어나니머스》의 간판을 쓴 범죄집단의 배후와 관련하여 이러저러한 억측들이 나돌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남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일련의 해킹사건을 주도한 《어나니머스》 핵심해커가 수원에 거주하는 중학생이라는것이 《내부고발》로 터져나왔다고 한다.

남조선당국은 이번 소동을 반북대결을 위한 계기로 삼고있다.

《어나니머스》가 《우리 민족끼리》홈페지가입자명단을 공개하자마자 괴뢰패당이 《북의 간첩》이요, 《종북세력》이요 하면서 명단에 올라있는 진보단체들과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선풍을 일으켰다.

4일과 6일에 공개된 《우리 민족끼리》 회원명단속에 남조선의 정당인, 언론인, 시민단체인 등이 다수 포함되여있는것으로 알려지자 일부 보수성향 네티즌들은 이들의 신상을 무차별적으로 공개하였다.

또한 이러한 사태를 두고 남조선에서는 북남대결의 국면에서 발생한 해커소동에는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당국의 마수가 깊숙이 뻗쳐있다는 의혹이 사라지지 않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