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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 각급 단체 책임일군들이 담화발표, 《조선의 정의로운 투쟁을 적극 지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현사태에 대처하여 민족의 최고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단호한 대응의지를 밝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3월 26일)을 지지하여 각지 총련본부 위원장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도꾜도본부 황명위원장은 《성명은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이 여지없이 침해당하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북침전쟁책동이 최극단에 이르고있는 험악한 현실을 더이상 묵과할수 없다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최종결심이자 7천만 온 겨레의 한결같은 통일의지, 애족애국의 대용단》이라고 지지하였다.

사이따마현본부 조일연위원장은 《우주강국, 핵무기보유국의 존엄과 영예를 안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을 일으켜 조국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 우리의 대고조진군을 가로막아보려는 미국의 천인공노할 대죄악을 관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의 이름으로 견결히 단죄규탄한다.》고 강조하였다.

혹가이도본부 박정성위원장은 미군과 남조선군이 《B-2》스텔스폭격기를 비롯한 전략타격수단들을 남조선지역상공에 진입시켜 조선을 겨냥한 지상목표타격훈련을 공공연히 벌리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를 감행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는 조선과 끝까지 대결해보려는 미국의 강도적인 침략야망이 극도에 달하였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미야기현본부 리영식위원장은 《나라가 크고 군사력이 막강하다고 하여 정의로 되는것은 결코 아니다.》며 《정의와 승리는 자주권수호에 떨쳐나선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에게 있다.》고 언급하였다.

아이찌현본부 문광희위원장은 《오늘의 전면대결전의 구도는 <전체 조선민족 대 미국>이며 우리는 민족의 일원으로서 하나로 굳게 뭉쳐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애국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설것》이라고 말하였다.

시즈오까현본부 리명유위원장은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함부로 건드리며 미친듯이 날뛰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모한 핵침략전쟁연습과 거듭되는 망발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이를 견결힌 단죄규탄하였다.

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최고사령부 성명이 조국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짓밝고 우리의 제일생명을 침해하려는 적대세력들에 대한 최후통첩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하며 무분별한 도발행위와 전쟁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효고현본부 로무현위원장은 《현하 모든 일군들과 동포들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조국인민들과 숨결과 발걸음을 맞추어 통일애국성전에 힘차게 궐기하며 선대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총련조직과 동포들의 귀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억세게 투쟁해나갈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야마구찌현본부 리건남위원장은 《지금이야말로 조선민족의 피와 넋을 가진 사람이라면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애국투쟁에 결연히 나서야 할 때》라며 총련조직과 민족교육을 기어이 고수하며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 힘과 지혜를 바쳐 새 전성기개척에서 큰 걸음을 내짚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후꾸오까본부 리주학위원장도 《조국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결사수호하는 싸움에서 반드시 이길것이라는 신념을 굳게 간직하여 조국통일대전과 총련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용약 떨쳐나설것》이라고 결의다지였다.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리동제회장은 《북녘, 나아가서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짓밟고도 모자라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까지 동원하면서 〈공세적인 대북정책〉을 운운하던 미국과 남측당국이 북측의 초강경자세앞에서 〈1호전투근무태세〉가 〈생소한 표현〉이라느니, 〈진의파악〉이니 뭐니 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반도정세가 위험계선을 넘게 된것이 북측의 《추가도발》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생명처럼 여기는 자주권과 최고존엄까지 건드린 미국과 추종세력때문이라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으며 우리는 이를 치솟는 민족적의분을 담아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하였다.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리정만리사장은 남조선군당국자들이 북침핵전쟁도발소동으로도 모자라 《북주민들에 대한 엄청난 심리적충격》이요 뭐요 고아대면서 조선의 최고존엄을 해쳐보려고 수령영생, 수령칭송의 기념비들을 《미싸일로 정밀타격할 계획》을 짜놓았다고 떠벌이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이놈들이야말로 모조리 불도가니에 쓸어넣어도 용서할수 없는 민족의 대역죄인들》이라고 규탄하였다. 그는 《지금 전체 동포상공인들의 가슴은 무지막지한 대결광신자들에 대한 민족적분노와 적개심으로 용암처럼 끓어번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본부 김차돌위원장은 오늘의 국면은 미국과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과의 전면대결이며 《목숨보다 귀중한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조선의 정의로운 투쟁을 전체 조청일군들과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은 적극 지지성원한다.》고 말하였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본부 강추련위원장은 《아이들의 행복과 가정의 단란, 평화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기에 녀성들은 그 누가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가를 알고있으며 그 전쟁범죄자는 물론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들을 우리는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라고 규탄하였다.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김화효회장은 《우리 사회과학자들은 최고사령부 성명이 우리 민족의 마음을 대변한 전적으로 정당하며 다른 길이 없음을 인정하고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하면서 세계의 선량한 사회과학자들이 무엇이 정의이고 불의인가를 똑똑히 가르며 력사앞에 지닌 자체의 숭엄한 사명과 책임을 다할것을 호소하였다.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김정수위원장은 《문예동의 작가예술인들은 성명의 정신과 의지를 가슴가슴에 안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전세계 진보적인류를 향하여 자주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합세하는 애국의 필봉을 더 높이 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리청경리사장은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산하 모든 체육조직과 체육인들을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민족의 정의를 지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총동원해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본부 박동호위원장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즉각 사죄하며 지금이라도 어리석은 망상을 버리고 평화의 길로 나서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성명에서 제시된 호소에 호응하여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적극 합세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해 총궐기해나설 재일조선류학생들의 결의를 표명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