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휴식일로 붐비는 도꾜중심지의 번화가에 《일본정부는 조선학교에 〈무상화〉제도를 즉시 적용하라》,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 절대 반대》 등의 구호가 울려퍼졌다.
일본 각지에서 집결한 일군들과 동포학부모, 교직원, 학생, 각계각층 일본시민들의 대오는 집회장소인 日比谷野外音楽堂으로부터 新橋, 銀座, 東京駅앞을 지나 常盤橋公園까지의 약 3.5km를 누비며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의 배제 등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시정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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