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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반총련책동을 규탄/총련일군들의 담화(4)

조선의 자위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12일)을 걸고 총련중앙 부의장들이 조선을 목적으로 출국하는 경우 재입국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추가《제재조치》를 취한 일본정부를 규탄하여 총련 각급 기관, 단체 책임일군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 요지는 다음과 같다.

총련 히로시마현본부 리태형위원장

일본정부는 우리 조국의 핵시험을 걸고 총련탄압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우리 총련은 결성이후 일본에서 내정불간섭과 법준수원칙을 일관하게 지켜왔으며 우리 동포들의 민족권리옹호와 일본인민들과 우호친선을 위한 여러 사업을 꾸준히 벌려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이번 《제재》로 총련조직에 대한 탄압을 한층 강화하는 폭거를 자행하였다.

나는 치솟는 민족적의분으로 아베정권의 총련탄압책동을 규탄하며 부당한 《제재》를 당장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 히로시마현동포들은 이 의분을 일심단결의 힘으로 바꾸어 총련조직을 굳건히 지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더욱 분발해나갈것이다.

총련 야마구찌현본부 리건남위원장

아베정권은 공화국의 자위적인 제3차핵시험을 걸고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우리 학교를 제외할뿐만아니라 총련중앙 부의장들이 공화국을 방문한 경우 재입국을 허용하지 않는다는것을 결정했다.

이는 공화국의 권위와 위신을 훼손시키는 적대시정책이며 총련을 말살하려는 불법무도하고 비인도적인 행위이다.

지금 총련야마구찌현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은 치솟는 분노로 몸부림치고있다.

우리는 공화국과 총련의 권위와 위신을 심히 손상시키고 전면 도전해나서고있는 일본정부의 만행을 견결히 단죄규탄하며 그와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다.

총련 오까야마현본부 변일수위원장

일본정부는 2월 12일 《북조선핵시험에 대한 아베수상성명》을 발표하여 추가《제재조치》로 총련부의장 5명을 《북조선을 도항목적으로 한 재입국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조치를 취하였다.

나는 일본정부의 이번 《제재조치》에 견결히 항의하며 부당한 조치의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

일본정부의 이번 조치는 바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한층 강화하는 수단으로서 재일동포들의 생활과 권리의 옹호단체인 총련까지도 억압하는 비렬하고 비인도적인 인권침해행위이며 조일관계에 중대한 화근을 남기게 될것이다.

나는 일본정부가 부당한 추가조치와 그외 모든 《제재》를 즉시 해제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총련 후꾸오까현본부 리주학위원장

일본정부가 취한 총련중앙 부의장 5명의 일본재입국을 가로막는 추가적《제재》조치는 재일동포들의 신성한 왕래와 거래를 전면적으로 차단하는 도저히 용납 못할 행위로서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총련은 재일동포들의 생활과 권리의 옹호단체로서 재일동포들의 적극적인 지지밑에 애족애국운동을 벌려왔다.

일본정부의 이번 추가적조치는 우리 총련을 탄압하고 신성한 권리를 짓밟는 비렬한 행위이다.

일본정부는 재일동포들의 합법적인 민족단체인 총련에 대한 탄압과 규제를 당장 중지하고 천만부당한 《제재》를 철회하여야 한다.

우리들은 일본정부의 반총련, 반조선인소동을 철저히 반대배격할것이며 재일동포들의 합법적지위와 권리를 사수하는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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