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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피복제, 전국규모에서 도입/알곡증산, 환경보호를 다같이

2013년 03월 18일 14:04 공화국

올해 농업부문에서 피복처리된 알곡종자의 파종이 진행되게 된다.

농업화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개발한 종자피복제는 지난 시기 다른 나라들의것에 비해 독성이 약하면서도 구제효과는 90-95%로서 살충, 살균효과가 높다고 한다.

지난해 평양시와 평안남도 등의 여러 농장들에서 미량의 피복제를 처리한 알곡종자들을 받아들인 결과 해충피해가 줄어들고 농작물의 정상적인 생육조건을 보장함으로써 알곡수확량증수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피복제는 생산원가가 낮을뿐아니라 적은 량을 가지고도 살충, 살균효과를 높일수 있는것으로 하여 생태환경을 보호하는데서도 우점을 가지고있다.

혼합살초제를 개발하고 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되고있다.

이들이 개발한 혼합살초제는 사용량이 적고 김잡이효과가 높으며 사람들의 건강보호와 환경오염을 줄이는데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지난 기간 연구소에서는 생태환경에 안전하면서도 적은 량으로 작물의 영양을 개선하고 높은 효과를 나타낼수 있는 고농도린세균비료와 유기질복합비료, 다원소광물질비료를 비롯한 여러가지 환경보호형비료들을 연구하여 농사의 과학화, 집약화를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왔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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