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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9번 평양공연〉공연장인 인민극장에서 련습

【평양발 윤리나기자】井上道義씨와 베토벤 교향곡 9번 공연출연자들이 6일 공연장인 인민극장에서 처음으로 련습을 하였다. 이날 오전에는 관현악단이 련습을 하였으며 오후에는 전체련습이 진행되였다.

공연전날 마지막련습이 인민극장에서 진행되였다.(사진 윤리나기자)

출연자들이 《외국인의 지휘로 연주해본 경험이 여러번 있지만 井上선생님처럼 정확하면서도 통속적으로 지도해주는 사람은 없었다.》고 입을 모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조선과 일본의 호상리해를 깊이는데 기여하고싶다는 일념으로 井上씨는 출연자들과의 의사소통의 기회를 적극 마련하고있으며 그러한 지도방법이 출연자들의 마음을 틀어잡고있다.

공연전날 마지막련습이 인민극장에서 진행되였다.(사진 윤리나기자)

8일의 공연무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9번과 함께 아리랑도 연주된다. 이날 련습에서도 아리랑이 연주되였다.

련습을 관람한 극강산가극단 작곡가인 정상진씨는 《지휘자에 따라서 음악은 달라진다. 4일동안으로 이렇게 완성도를 높일수 있는 지휘자는 많지 못하다. 井上씨의 높은 음악적수준과 인격이 출연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아름답고 부드러운 하모니를 이루고있다.》고 말하였다.

테노르가수인 初谷敬史씨(35살)는 조선의 합창단들의 노래소리를 들으면서 《평상시 쓰고있는 조선말발음이 사람들이 합창의 가사를 노래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하고있는것 같다. 그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환희의 노래〉를 부르는데 잘 어울릴것이다.》고 감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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