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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적대시정책 포기하지 않는 한 대화할 생각이 없다》

최근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조선을 핵보유에로 떠민 저들의 책임을 가리우고 마치 조선의 핵보유때문에 정세가 격화된듯이 사태를 외곡하는 발언들을 늘어놓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외무성 대변인이 1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일련의 발언들이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킨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하고 국제적인 반공화국제재압박분위기를 고취하려는 어리석은 잔꾀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의 핵무기는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는 만능의 보검으로서 미국의 핵위협과 적대시정책이 존재하는 한 추호도 건드릴수 없다.

우리는 그 누구의 인정이나 받자고 핵무기를 보유한것이 아니다.

반세기이상에 걸친 미국의 끈질긴 핵위협공갈에 종지부를 찍고 침략의 본거지들을 지구상 그 어디에 있든 무자비하게 징벌하는것이 우리 핵보유의 유일무이한 목적이다.

우리가 그 무슨 경제적혜택과 바꿔먹기 위한 흥정물로 핵을 보유했다고 생각하는것은 허황하기 그지없는 오산이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미국과 대화할 생각이 없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