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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서기국, 《도발자들은 임의의 시각에 보복을 면치 못할것》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14일, 미군과 남조선군이 함동군사연습을 강행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보도문을 발표하였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발광적인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 강행으로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갈수록 험악해지고있다.

현 사태와 관련하여 우리는 적들의 북침전쟁연습이 본격적인 단계로 넘어가는 3월 11일부터 조선정전협정과 북남불가침에 관한 모든 합의들을 전면 백지화할것이며 보다 강력한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할것이라는것을 내외에 천명하였다.

그에 따라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통일을 위한 최후공격진지를 차지하였으며 핵타격수단을 비롯하여 정교한 모든 타격수단들이 목표들을 조준하고 명령을 기다리고있다.

우리가 선포한 중대조치들은 미제와 괴뢰들의 극악무도한 적대행위와 무모한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대한 응당한 대응이며 최후통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은 《긴장을 고조시키는것》이라느니, 《협정파기시도에 단호히 대응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도전해나서고있다.

괴뢰당국자들과 추악한 어용매문가들은 련일 우리의 중대조치에 대해 《쌍방이 합의해야 한다.》느니, 《국제적인정을 받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시비질하다못해 이번 군사연습은 《정전협정의 틀안에서 년례적으로 실시되는 방어훈련》이라고 생떼를 쓰고있다.

내외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정전협정과 불가침합의는 미제와 괴뢰들에 의해 파기되고 사문화된지 오래다.

미제와 괴뢰패당은 조선정전협정과 북남사이의 불가침에 관한 합의들이 채택발효된 순간부터 이를 체계적으로 유린말살해온 장본인이며 주범이다.

미제와 괴뢰들의 사상류례없는 반공화국압살책동과 끊임없는 도발로 하여 이 땅에서는 군사적충돌을 방지할 그 모든 법률적장치들이 유명무실해진 통제불능의 긴박한 사태가 이어져왔다.

특히 우리 공화국을 공격할 미국의 핵항공모함집단과 핵전략폭격기들이 1년내내 남조선과 주변의 바다와 하늘에서 돌아치고있어 북침전쟁연습의 화약내가 가셔질 날이 없다.

그리하여 조선반도는 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최대열점지역으로, 한점의 불찌가 핵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첨예한 핵화약고로 되여왔다.

침략의 불뭉치를 들고 달려드는 도발자들이 이제 와서 그 무슨 정전협정과 불가침합의존속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이다.

지금 괴뢰패당은 우리의 단호한 결단을 그 무슨 《협박》이요, 《심리전》이요 뭐요 하며 가소롭게 놀아대고있다.

침략자, 도발자들은 현 사태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오늘의 엄중한 사태를 지난 시기처럼 말 대 말의 대결로 오산한다면 그처럼 어리석은것은 없다.

이제 도발자들은 임의의 순간에 보복의 불벼락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 천만군민은 이미 선포한대로 불을 즐기는 침략자, 도발자들의 아성과 본거지들을 모조리 초토화해버릴것이다.

평화의 파괴자, 전쟁도발자, 동족대결의 원흉은 우리의 정의의 타격을 피할곳이 없을것이다.

괴뢰패당은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