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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조선인민군 제641군부대관하 장거리포병구분대를 시찰

2013년 03월 12일 09:00 주요뉴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641군부대관하 장거리포병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11일, 조선인민군 제641군부대의 싸움준비실태를 검열하시기 위하여 군부대관하 장거리포병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구분대의 군인들이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휘관들로부터 구분대의 전투준비실태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받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군부대가 최고사령부의 작전전술적기도에 맞게 전투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있으며 타격할 적대상물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사격명령을 기다리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구분대가 장비한 주체포들을 보아주신 원수님께서는 백령도의 적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괴뢰6해병려단 본부와 관하해병대대들을 무자비한 화력타격으로 초토화할데 대한 임무를 수립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641군부대관하 장거리포병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구분대군인들의 화력복무훈련을 지도하시면서 사격준비시간을 판정하시였다.

우리 당의 5대훈련방침과 4대훈련원칙을 새 년도 전투정치훈련에 빛나게 구현하여 일당백의 전투력을 다져온 군인들은 단숨에의 공격정신으로 불이 번쩍 나게 포전투준비를 갖추었다.

포병들의 훈련모습을 보신 원수님께서는 군인들이 이제 당장이라도 포탄을 날릴수 있게 튼튼히 준비된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전시에는 싸움을 잘하는 군인이 영웅이고 애국자이지만 평시에는 훈련을 잘하는 군인이 영웅이고 애국자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훈련을 드세게 강도높이 진행하여 모두가 백발백중의 명포수들로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641군부대관하 장거리포병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현대전은 포병전이며 포병싸움준비이자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이라고 하시면서 군부대의 전투동원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금의 하루하루는 말그대로 실지 전쟁상태나 다름없으며 포병들이 명포수가 되는것은 미룰수 없는 전투과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백발백중의 명포수로 준비하는것은 포병들의 마땅한 본분이며 결전진입태세에 사는 포병들의 자세라고 하시면서 모든 포병들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포사격의 명중률을 높이는데 기본을 두고 포병훈련을 본때있게 벌려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군부대의 무장장비가 개선되고 적들의 작전적기도가 변하는데 맞게 우리식에 맞는 새로운 포병전법을 부단히 연구완성하여 포병작전전투조직과 지휘를 더욱 짜고듦으로써 포무기의 위력을 최대로 발휘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전쟁은 예고없이 일어나는것만큼 아무리 잘 훈련된 군대라고 하여도 전투동원준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적들의 불의적인 침공을 즉시에 진압할수 없고 작전과 전투에서 주도권을 쥘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포무기와 전투기술기재의 전투준비를 다그치며 포진지와 포탄준비, 기동로준비를 비롯한 경상적전투동원준비를 철저히 갖추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이곳 포병부대를 중시하신다고 하시면서 적들이 무분별하게 날뛴다면 상상할수 없는 위력한 타격으로 정의의 불벼락을 들씌워 침략의 무리들이 다시는 살아날뛰지 못하게 모조리 짓뭉개버리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구분대관하 중대의 교양실, 침실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지휘관들이 병사들에게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이악하게 노력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서부전선지구에 위치한 군부대들의 지휘관들과 군인들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목숨바쳐 사수하기 위해 모든 작전지역들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킨데 대하여 다시금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641군부대관하 장거리포병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적들의 무모한 침략도발광란에 의해 서부전선지구는 당장이라도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최대열점지대라고 하시면서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된 조건에 맞게 최대의 격동상태를 유지하고있다가 적들이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조국의 바다에 0.001㎜라도 침범한다면 원쑤의 머리우에 강력한 보복타격을 안기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통신은 지휘관들이 판가리싸움의 그날이 오면 침략자들을 씨도 없이 무자비하게 족쳐버리고 전승의 축포오르는 열병식광장에 원수님를 모실 결의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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