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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반미대전의 최후승리를 위한 결정적조치》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6일 조선통신사가 《반미대전의 최후승리를 위한 결정적조치》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천명한 중대조치들은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시기적절하고도 결정적인 대응조치들이다.

특히 조선정전협정을 완전히 백지화할데 대한 조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핵전쟁기도를 일격에 격파분쇄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길수 있게 하는 가슴후련한 조치이다.

조선정전협정은 체결된지 60년이 다가오지만 미국의 체계적인 파기행위로 하여 사실 형식상으로만 존재하고있다.

원래 협정은 조선반도에서 모든 외국군대를 철거시키고 항구적인 평화를 보장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3개월안에 정치급에서 협상을 시작할것을 명기한 과도적조치였다.

그러나 미국은 고의적으로 정전상태를 장기화하는 길로 나아갔다.

1953년 10월 남조선괴뢰들과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하여 남조선에 대한 미군주둔을 고착화하였다.

1954년 6월에는 끝끝내 조선문제와 관련한 제네바회의를 고의적으로 파탄시킴으로써 정전협정에서 예견했던 조선에서의 모든 외국군대철거와 조선문제의 평화적해결의 길을 막아버렸다.

지난 수십년간 핵무기를 비롯한 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반입하고 새 전쟁준비를 끊임없이 다그침으로써 정전협정을 완전히 유명무실하게 만들어놓았다.

최근에는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핵시험을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으로 오도하면서 대조선적대행위를 더욱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지난 1일부터 남조선괴뢰들과 추종국가무력까지 동원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벌려놓고 《핵선제타격》이니 뭐니 떠벌이며 이번 핵전쟁연습을 실전으로 전환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공연한 선전포고로서 정전협정을 완전히 파기하는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미국의 포악무도한 행위로 하여 정전협정은 이미 사문화되고 조선반도에는 임의의 시각에도 전쟁이 터질수 있는 험악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현실은 그 어떤 협약이나 국제법도 안중에 없는 미국과는 말이나 문서장이 아니라 오직 총대로만 결산해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며 유일무이한 핵전범국인 미국이 핵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한 이상 우리가 유명무실한 정전협정에 구속된다는것은 자멸행위나 같다.

정전협정의 효력을 전면 백지화하기로 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의 조치는 민족의 최고리익을 고수하기 위한 또 하나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시간은 최후승리를 위한 선군조선의 의지와 능력이 어떤것인가를 다시금 현실로 증명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