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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동맹교또 신춘쎄미나와 고문들의 모임

2013년 03월 13일 15:27 동포생활

녀성동맹 교또부본부가 주최하는 《2013 동포녀성신춘쎄미나》가 2월 2일, 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본부회관에서 진행된 《2013년 동포녀성신춘쎄미나》

이날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된 쎄미나에는 동포녀성들 89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녀성동맹중앙 량옥출부위원장이 《65년의 전통을 이어 새시대에로》라는 제목으로 강연하였다.

강사는 녀성동맹 65년의 력사가 조국의 발전과 민족교육을 지키는 투쟁의 력사였다고 강조하면서 정세가 엄혹할 때일수록 동포녀성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 《착한 어머니, 착한 녀성》으로 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민족교육과 우리 학교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쳐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강연이 끝난 다음 녀성동맹교또 강경희위원장이 년간사업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쎄미나에 참가한 30대 동포녀성은 《65년의 전통을 이어온 녀성동맹의 힘이 얼마나 크고 뜨거운것인가를 느꼈다. 선배 어머니들의 마음을 이어 아이들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잘해나가자고 마음먹었다.》고 말하였다.

《광명성절을 경축하는 녀성동맹 고문들의 모임》 참가자들

고문들의 모임

2월 20일 본부회관에서 진행된 《광명성절을 경축하는 녀성동맹 고문들의 모임》에는 府하 25명의 고문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총련 교또부본부 리무률선전광보부장에 의한 정세강연이 있었다. 이어 식사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실현과 여론환기를 위해 군마조선초중급학교 어머니회가 발기하여 전 조직적으로 추진되고있는 《우리 꿈, 우리 마음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에 호응한 고문들은 종이두루미를 만들고 모금사업도 진행하였다.

【녀성동맹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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