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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님께서 《일당백》구호를 제시하신 50돐기념 인민무력부 보고회 진행

2013년 02월 06일 10:45 공화국 주요뉴스

김일성주석님께서 《일당백》구호를 제시하신 50돐기념 인민무력부 보고회가 5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일성주석님께서 《일당백》구호를 제시하신 50돐기념 인민무력부 보고회가 5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정치국장, 현영철총참모장을 비롯한 인민무력부 일군들, 인민군군인들이 참가하였다.

주체52(1963)년 2월 6일 대덕산초소를 찾으신 주석님께서는 《일당백》구호를 제시하시여 주체의 군건설위업수행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혁명적기치를 마련해주시였다.

김일성주석님을 모시고 대덕산초소를 찾으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 구호에는 모든 군인들이 방어뿐아니라 공격에서도 《일당백》이 되여야 한다는 높은 요구가 담겨져있다고 하시면서 그 수행방도를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일당백》구호를 제시하신 50돐기념 인민무력부 보고회가 5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최룡해총정치국장이 보고를 하여 군건설과 군사활동에서 그 정당성과 위력이 뚜렷이 확증된 《일당백》구호가 김정은원수님의 선군령도밑에 빛나게 관철되고있는데 대해 강조하여 백두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모든 군인들을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과 대담무쌍한 공격방식, 완벽한 실전능력을 소유한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준비시켜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원수님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침략과 악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고 세기를 두고 이어온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며 조국통일대전의 승리를 기어이 이룩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며 주석님과 장군님의 태양기가 진두에 휘날리고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일당백조선인민군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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