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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위성발사와 관련한 미국의 이중기준을 비난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의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하는 미국의 이중기준과 강도적본성이 여지없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우리의 《광명성-3》호 2호기발사를 부당하게 문제시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채택을 주도한 미국이 뒤이어 진행된 남조선의 《나로》호발사는 비호두둔하는 추태를 부리여 국제사회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미국무성 대변인은 《남조선은 책임적으로 우주발사계획을 진행해오고있고 군사적의도가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히고있기때문에 북조선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뻔뻔스러운 궤변을 늘어놓았다.

미국이 덮어놓고 우리의 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해나서면서 저들의 주구인 남조선괴뢰들의 위성발사는 무작정 감싸주는것이야말로 이중기준과 철면피성의 극치이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인 발사는 보편적인 국제법에 따른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행사이고 우리의 위성이 자기 궤도를 따라 돌고있다는것을 전반적국제사회는 물론 미국의 전문기관들도 인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자주적이며 합법적인 위성발사권리를 막무가내로 부정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를 감행한것은 미국이 애초에 우리의 위성발사를 반공화국압살의 새로운 계기로 만들려고 작정하였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하는 구실로 말끝마다 외우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들이라는것은 당초에 그 채택부터가 잘못된것이다. 미국은 매개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공정성을 보장할데 대한 유엔헌장의 근본원칙을 어기고 국제사회의 총의가 반영된 보편적인 국제법들까지 짓밟으면서 우리의 우주과학연구와 경제발전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시정책을 강압적으로 내리먹이였다.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미국은 지난해에는 저들이 꾸며낸 미싸일전파방지제도도 제손으로 허물고 남조선괴뢰들의 미싸일사거리를 대폭 연장해줌으로써 지역정세를 긴장시켰다.

저들의 주구는 무엇이나 할수 있고 저들이 적대시하는 나라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론리가 묵인되고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통용되고있는것이 현 세계의 실상이다.

미국식사고방식, 미국식기준이 다른 나라들에는 통할지 몰라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진입하였다.

미국의 파렴치한 이중기준과 포악한 적대행위는 우리의 초강경대응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신보)